D3시리즈로 프로페셔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은, 피사체를 포커스 면으로 추적하는 51점 AF시스템은, 신 개발의 첨단 멀티 CAM3500FX 오토 포커스 센서 모듈의 채용과 첨단 씬 인식 시스템의 서포트로 인해, 뛰어난 고속 고정도의 AF 시스템으로 진화 되었습니다.
중앙부 15점의 포커스 포인트에는 수평,수직 양방향의 위상차를 검출하는 크로스 센서를 채용하여 f/5.6에 대응하고 있고, 모든 AF NIKKOR 렌즈에서 모든 크로스 센서가 그 성능을 풀로 발휘합니다. 더욱이 11점(중앙부 5점+중단 좌우 각 3점)의 포커스 포인트는 f/8에 대응합니다. ※1
1.4× 및 1.7×텔레컨버터 사용시에도 스트레스 없는 AF를 실현하며 스포츠 촬영 등에서 자주 사용되는 초망원의 NIKKOR 렌즈와 2×텔레컨버터와의 조합으로 합성 F치가 8이 되는 경우에도, 확실한 AF가 가능합니다. 스포츠나 야생 동물을 비롯하여 떨어져 있는 피사체의 촬영 등에서 위력을 발휘합니다.
또, 파인더를 통해 사람의 눈으로 정경을 인식할 수 있는 한계에 가까운 -2 EV※2라는 저휘도 환경하에 있어도, 모든 AF NIKKOR 렌즈와의 조합에서 고속으로 더욱 정확한 초점 맞춤이 가능 합니다. AF의 포인트는 51점 외, 커스텀 메뉴에서 11점으로 한정(초점 맞춤에는 51점 모두를 사용)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포커스 포인트의 위치를 재빠르게 이동시키고자 할 때는 이 선택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