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소가 높은 화상은 피사계 심도가 얕아 보이는 때문에, 극히 작은 초점의 차이도 화상의 좋고 나쁨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D810에서는 하드 면의 연구 및 알고리즘의 재검토로 정지 피사체에의 위상차 AF의 정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AF 에리어 모드에는 「그룹 영역 AF」도 탑재시켜,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는 피사체에도 초기 AF 작동 시 높은 포착 능력을 발휘케 하였습니다. 중앙부의 15점은 수평•수직 두 방향의 위상차를 검출하는 크로스 센서를, 중앙부 9점과 중간 좌우 각 3점※1의 15점은 f/5.6이상~f/8미만에 대응케 하고, 중앙부 5점+중간 좌우 각 3점※2의 11점은 f/8에 대응토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4× 및 1.7×텔레 컨버터 사용시에도 스트레스가 없는 AF를 실현하고 있으며, 초 망원의 렌즈와 2×텔레 컨버터의 조합으로, 합성 F값이 8이 되더라도 확실한 AF를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
액정 모니터의 표시는 촬상 소자의 출력 방식을 개선하여, 확대 화면에서도 져스트로 맞은 초점의 확인이 쉽도록, 재생 시의 초점 확인, 라이브 뷰시의 메뉴얼 포커스에서 초점 맞춤을 확실히 실행할 수 있습니다.
재생 시나 라이브 뷰 시 모두, 사전에 선택한 배율의 확대 화면으로 전환, 복귀는 버튼 조작으로 순간적으로 가능하며, 사전 지정 배율은 [저배율(50%)] [등배(100%)] [고배율(200%)]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러나 셔터의 동작에 의한 바디 내 작은 기구 흔들림도 촬영 화상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구동 기구, 미러 밸런서를 새롭게 설계. 이로인해 더 좋은 셔터 음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Q(저소음 촬영) 및 Qc(저소음 연속 촬영)모드에서는 모터 구동의 미러와 셔터 유니트가 저속 동작케 하여, 의 내부 진동과 동작 음을 억제하여 보다 확실한 흔들리이 없는 화상을 얻을 수 있게 합니다.
촬영 씬의 휘도나 휘도 차, 컬러, 하이라이트부의 분포, 사람의 얼굴의 유무(광학 파인더 촬영시의 얼굴 인식※)까지를 정밀 조사, 정확히 분석한 결과를 반영시켜서 자동 제어 기능의 정밀도를 높입니다.
이에 따라 AF의 정확한 피사체 추적, 인물의 얼굴을 중시한 초점 맞춤이나 노출 제어와 조광, 하이라이트부를 고려하여 균형 잡힌 노출 제어, 고 정밀의 화이트 밸런스가 가능합니다. 또한, 촬상 소자로부터의 정보를 이용하여, 얼굴의 확대 재생, 동영상 촬영을 포함한 라이브 뷰시의 노출과 AF제어 정확도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화상 분석법의 채용으로 보다 정확한 광원 판별을 행하는 고 정밀의 자동 화이트 밸런스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엄밀한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A-B 방향으로 0.5스텝 단위, G-M방향으로 0.25스텝 단위로, 미세한 스텝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라이브 뷰 중에 재빨리 프리셋 매뉴얼 데이터를 취득이 가능한 할 「스팟 화이트 밸런스」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광학 파인더는 유리 펜타 프리즘 사용, 시야율 약 100%. 코팅 개량에 의한 투과율 향상과 중립적인 색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인더 내 표시(촬영 범위 아래의 정보 표시부)에는 FX포맷 모델 최초로 유기 EL표시 소자를 채용. 밝은 야외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저 기온시의 응답 속도도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역광 시 등에서 밝기 차이가 큰 경우에도, 백색이 날라 버리거나, 흑색이 깨어져 뭉개지는 양측의 모두 억제시키면서 적당한 컨트라스트를 유지시켜, 실제 눈으로 보고 있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밝기를 재현합니다.
이러한 액티브 D-라이팅은 HDR 촬영과 달리, 화상 합성 과정을 수반하지 않기 때문에, 수중에서의 촬영이나 인물 등의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에도 유효합니다.
1회의 촬영으로 노출이 다른 화상을 2컷 촬영하여 합성함으로써, 보다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은 화상을 생성합니다. 노출 차를 3 EV까지 확장할 수 있으므로, 명암 차이가 현저한 촬영 씬 등에서, 쉐도우부에서 하이라이트부까지 노이즈가 적고, 계조가 풍부한 화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합성의 경계는 스무징 효과를 강하게/표준/약하게 에서 선택할 수 있어, 작화 의도에 따라 조정이 가능합니다. 풍경, 정물 등 움직임이 적은 피사체 촬영에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