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은 연출을 최소한으로 억제한 소재성 중시의 픽쳐컨트롤입니다. 마무리 스타일은 [중립]보다 더 컨트라스트가 낮고, 그 자체로는 전체에 신축성이 조금 약한 인상 입니다. 그러나, 촬영 후에 조정•가공을 더해도, 흰색이 날아가거나 흑색이 뭉개져, 색 포화가 일어나기 어렵고, 명암, 컬러들의 계조성 풍부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하이라이트에서 쉐도우까지 풍부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므로, 촬영 후에 화상 조정을 전제로 한 촬영에 추천할 수 있는 픽쳐컨트롤 스타일입니다.

※D810이후에 발매된 카메라, Picture Control Utility 2, ViewNX 2, Capture NX-D의 대응(2014년 6월 26일 현재).

> [플랫]에 대하여 더욱 상세하게

[플랫]과[뉴트럴]의 비교

뉴트럴

플랫

화살표를 드래그 하면 사진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플랫]을 베이스로, Capture NX-D에서 편집한 예

  • ・카메라:D5300 ・렌즈:AF-S DX NIKKOR 16-85mm f/3.5-5.6G ED VR ・화질모드:14비트 RAW(NEF) ・노출모드:조리개 우선 오토・1/30초 ・f/8 ・화이트밸런스:오토 ・ISO 감도:800

암부의 미묘한 계조, 질감의 차이를 재현하고 싶은 씬에서는 [플랫]이 유효. Capture NX-D를 사용하여, 전체에 포근한 색상으로 만들기 위해, [화이트밸런스]를 미조정. [레벨과 톤 커브]에서 전체에 신축성을 더해주고, [톤]에서 전체의 채도를 업. [LCH 에디터]의 [채도]에서 오렌지 색의 채도를 올려, 조명 색조를 강조.

  • ・카메라:D5300 ・렌즈:AF-S DX NIKKOR 16-85mm f/3.5-5.6G ED VR ・화질모드:14비트 RAW(NEF) ・촬영모드:조리개 우선 오토・1/2500초 ・f/8 ・화이트밸런스:맑은날 ・ISO 감도:400

밝은 하늘이 배경으로 있는 때, 앞 부분이 검게 뭉개지고 만 것. [플랫]이 가지는 풍부한 정보량을 활용하여, Capture NX-D에서 [톤] 커브로 [밝기], [컨트라스트], [색의 농도(채도)]를 조정하고, [톤(디테일)]에서 [쉐도우]을 들어올림으로써 선명함이 업 되도록 한 것.

  • ・카메라:D810 ・렌즈:AF-S Micro NIKKOR 60mm f/2.8G ED ・화질모드:14비트 RAW(NEF) ・노출모드:조리개 우선 오토・1/125초 ・f/11 ・화이트밸런스:맑은날 ・ISO 감도:64
  • ©浅野久男

[플랫]을 베이스로 채도를 올리면, 벚꽃의 은은한 분홍색이 섬세하게 솟아 나게 됨. Capture NX-D를 사용하여, 픽쳐컨트롤의 [색의 농도(채도)]을 올려 색을 강조. 다음에 [명료도]를 올려, 뚜렷하게. 더욱이 [레벨과 톤 커브]의 청(Blue)을 조정하여, 꽃의 노란 색조를 억제시켜, 하늘의 푸른색을 강조.

[플랫]를 기반으로 카메라 내에서 조정하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예

[플랫]으로 촬영

[스탠다드]로 촬영

  • ・카메라:D5300 ・렌즈:AF-S DX NIKKOR 16-85mm f/3.5-5.6G ED VR ・화질모드:JPEG FINE ・촬영모드:조리개 우선 오토・1/50초 ・f/5.6 ・화이트밸런스:오토 ・ISO 감도:800

[플랫]을 베이스로, 카메라내에서 [컨트라스트]、[색의 농도 (채도)]、[밝기]를 조정하고, JPEG으로 촬영. 볼과 입술의 색을 생기 있고 자연스러운 색으로 아름답게 재현 가능.

촬영 후에 조정•가공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에

[플랫]은 촬영 후의 조정•가공에 최적인 픽쳐컨트롤이지만, 피사체에 따라서는 조정•가공을 하지 않아도, 카메라에서 촬영한 그대로도 바람직한 경우가 있습니다.

  • ・카메라:D7100 ・렌즈:AF-S DX NIKKOR 10-24mm f/3.5-4.5G ED ・화질모드:12비트 RAW(NEF) ・노출모드:셔터 우선 오토・1/400초 ・f/5.6 ・화이트밸런스:오토1 ・ISO 감도:200
  • ©Robert Bösch

스탠다드와의 확대비교

정보량이 많은 [플랫]에서는, 암부의 디테일 감이 잘 나오고 있다.

하이라이트 부에서도 정보량이 많은 [플랫]에서는, 하얀 눈의 사면의 디테일 감이 보다 잘 나오고 있다. 또한, 밝은 하늘의 색도 더 깨끗하게 나온다.

니콘의 새로운 픽쳐컨트롤[플랫]

정지 화상에서도, 동영상에서도. 촬영 후의 편집에서 그림 만들기에 몰입하고 싶다면 [플랫]

색이나 밝기에 대한 연출을 억제한 [플랫]은, 피사체의 정보를 가능한 한 최대한으로 유지한 채, 솔직하게 재현하는 픽쳐컨트롤 입니다.
[플랫]에서 촬영한 화상•영상은, 쉐도우부에서 중간 밝기에 걸친 정보가 풍부하며, 중간 부분에서 하이라이트부에 걸쳐서도 연출을 최소로 하여, 정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오른쪽 그래프 참조).
그러므로, 촬영 후 조정을 전제로 한 소재의 촬영에 최적입니다. 정지 화상에만 국한되지 않고, 동영상에서도 풍부한 정보를 가진 소재의 영상으로도 매우 효과적 입니다. 비교적 경미한 조정 작업으로도 정확하게 의도를 반영하는 그림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그러한 소재로서의 화상•영상을 촬영하는 경우에는, [플랫]의 초기 설정을 추천합니다. 또한, 소재로서 만이 아니라, 풍부한 정보에 의한 미묘한 계조, 색, 질감을 자연스럽게 재현할 수 있는 성질을 살려, 표현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픽쳐컨트롤의 선택 사항의 하나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플랫의 계조특성([스탠다드][뉴트럴]과의 비교)

[플랫]은 [뉴트럴]보다 더 연조로, 특히 암부의 흑색의 쪼임이 적다.

[스탠다드]、[뉴트럴]、[플랫]의 차이

스탠다드

신축성이 있는 균형 잘 잡힌 마무리로, 촬영 후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플랫]과 비교하여 히스토그램의 분포가 넓고, 적절한 컨트라스트가 만들어지고, 촬영 후에 조정•가공의 필요성이 없는 화상.

뉴트럴

[플랫]과 [스탠다드]의 중간 성격으로, 화상 조정용. [플랫]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연출이 들어간 화상으로 [스탠다드]보다 차분한 표현 의도를 지향.

플랫

화상은 신축성이 적은 것 같이 보이지만, 히스토그램에서는 하이라이트부에서부터 쉐도우부까지 정보를 남김 없이 보유하고 있음을 일 수 있다. 촬영 후의 조정•가공의 자유도가 넓어, 촬영 후 리터치 소재로 사용에는 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