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이나 수은등의 광원 하에서 라이브 뷰나 동화상 촬영 시에 화면에 어른거림이나 가로 줄이 생기는 플리커 현상을 억제합니다. [오토]로 설정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광원 주파수를 특정. 플리커가 눈에 크게 띄지 않도록 하는 노출제어가 가능입니다. 사용 지역에 따라 [50 Hz][60 Hz]를 수동으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설정한 촬영간격으로 자동 촬영한 정지화상을 연결하여, 동화상으로 한 기록으로 미속도 촬영기능을 탑재. 복잡한 계산과 편집이 필요 없이, 설정 화면에서 촬영 간격과 촬영시간을 설정하는 것만으로, 통상 재생속도의 24배~36000배의 속도로 재생되는 동화상을 카메라에서 간단히 생성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변화하는 구름의 흐름과 별의 움직임, 개화하는 모습 등의 자연 현상, 쉴새 없는 오가는 도시의 차량과 사람의 흐름을 드라마틱한 한편의 동화상으로 기록 수 있습니다.

• ●　미속도 촬영으로 생성된 동영상의 어스펙 비는 16:9 가 됩니다.

커스텀 메뉴를 사용하여, 동화상 라이브 뷰 시에 프리뷰 버튼을 누를 때의 기능을 설정 수 있습니다. 인덱스 마스킹을 설정하면, 동화상 촬영에 중요한 프레임에 인덱스 마크를 붙여, 카메라에서 동화상 편집 시 목적 장소를 빠르게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인덱스 마크는 프로그레스 바에 동시에 표시되므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에는 HDMI 미니 단자를 채용. 영상을 바디 배면의 액정 모니터와 외부 모니터로 동시에 디스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동화상 라이브 뷰 시에는 동화상의 기록 사이즈와 같은 해상도로 출력이 가능합니다(최대 1920×1080)^※. 동화상 촬영이나 동화상 라이브 뷰 시에 배면 액정 모니터에 표시되는 설정 정보를 HDMI 출력 기기에서는 표시하지 않는 것도 선택 가능. 카메라가 추적하고 있는 영상을 대형 화면으로 HDMI 출력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경우는 영상 전체를 구석구석까지 살펴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 SD 메모리 카드에 기록하기 위한 압축을 하기 전 동화상 라이브 뷰의 영상을 비 압축으로 직접 외부 기기에 기록하는 것도 가능. 대상의 기기에서 압축에 의한 열화가 없는 고화질 영상을 편집하여 업무 용도로 사용 하는 경우 등에 유용합니다. 더욱이 HDMI-CEC 대응 TV와 연결하면, 카메라의 재생 작업을 TV 리모컨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 ※　동화상 기록 중에 는 [화상사이즈/프레임 레이트]의 설정보다 더 작은 화상사이즈로 HDMI 출력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