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소의 디지털 카메라의 능력을 풀로 끌어내어 해상감 높은 화상을 실현하려면 모든 수차를 밸런스 잘 보정하는 성능이 높은 렌즈가 불가결합니다. 뛰어난 광학 성능과 탁월한 신뢰성을 전 세계의 사진이 높이 평가하는 NIKKOR 렌즈. 고도의 광학 성능에 더해, 나노 크리스털 코팅이나 VR등 수많은 니콘 독자적인 테크놀로지에 의한, 고정세 화질에 더한 클리어한 묘사로, 유효 화소수 약 2400만 화소, D600 본래 높은 해상감을 최대한으로 끌어냅니다. 더욱이 개성이 풍부한 충실의 라인 업으로 사진의 표현 의욕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촬상범위를 FX포맷(35.9×24.0 mm), DX포맷(23.5×15.7 mm)의 2종류에서 선택 가능. 각각의 촬상범위는 파인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DX포맷에서는 초점거리의 짧은 렌즈에서 먼 피사체를 더 크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 2400만 화소의 유효 화소수에 의한 DX포맷의 촬상범위로도 충분한 화상 사이즈(약 1040만 화소)을 확보 가능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DX렌즈 자산을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DX렌즈 사용시에는 DX포맷이 자동으로 선택(초기 설정)됩니다.
광각 24 mm렌즈의 화각을 커버하는 가이드 넘버 약 12(ISO 100•m, 20°C)의 플래시를 내장. 프로페셔널들로 부터도 높이 평가되는 니콘만의 뛰어난 조광 정밀도에 의해, 자연스러운 밝기의 플래시 촬영이 가능합니다. 더욱이, 어드밴스드 무선 라이팅 대응 커맨더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내장 플래시를 주가 되는 라이트로 하여, 2그룹까지 별매 스피드라이트(보조 등)를 무선 제어 가능. 다양한 방향으로부터 빛을 닿게 함으로써, 꽃을 선명하게 촬영하고, 얼굴의 윤곽과 디테일을 선명하게 묘사하고, 피사체의 미묘한 질감을 표현하는 등의 다양한 라이팅 촬영이 손쉽게 가능, 창조적인 표현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역광 시의 촬영에서 하늘의 그라데이션 등의 하이라이트 부와 쉐도우 부의 휘도 차이가 큰 경우에도, 백색이 날라버리거나, 검정색이 깨어지는 양쪽을 모두 억제시켜 적정한 컨트라스트를 유지하고, 실물에 가까운 밝기를 재현하는 액티브 D-라이팅. D600에서는 효과의 정도를 높여도 색상의 어긋남 없이, 뛰어난 색 재현성을 유지하는 신 화상 처리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화상 처리 시간은 파이프 라인 내에서의 고 정밀도에 더해 고속 리얼타임 처리로 단축. 색 재현성도 화상 처리 엔진 EXPEED 3으로 한층 더 향상되어 있습니다. HDR과 달리 화상 합성 프로세스를 동반하지 않는 액티브 D-라이팅은 인물 등의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 촬영에도 유효합니다.
1번의 촬영으로 노출이 다른 화상을 2컷을 촬영하여 합성함으로써, 보다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은 화상을 생성합니다. 노출 차를 3 EV까지 확장가능하므로 명암 차이가 현저한 촬영 씬등에서 쉐도우 부로부터 하이라이트 부까지 노이즈가 적은 계조가 풍부한 화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합성의 경계는 스무징 효과(강/표준/약 에서 선택)로 작화 의도에 따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명암 차이가 심한 풍경, 정물 등, 움직임이 적은 피사체에 효과적입니다.
설정한 ISO감도에서 적정 노출이 얻을 수 없는 경우, 카메라가 자동으로 ISO감도를 변경합니다. 카메라가 ISO감도를 올리기 시작하는 저속 한계 셔터 속도를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라 카메라가 자동 설정하는 [AUTO]도 선택 가능. 줌 렌즈 사용시나 렌즈 교환 시에 효율적으로 손 떨림을 억제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피사체의 움직임이나, 촬영자의 니즈에 따라 자동제어의 미세 조정도 가능합니다. 설정은 메뉴 화면에서 가능하고, 또한 ISO 버튼과 서브 커멘드 다이얼의 조작으로도 신속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정지화상도 동화상도, 선호하는 스타일의 그림 만들기에서, 윤곽 강조, 컨트라스트, 색 농도, 색조, 모노크롬의 각종 효과 등을 세세하게 조정할 수 있는 픽쳐컨트롤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바디 배면의 픽쳐컨트롤 버튼(화상 편집버튼과 겸용)를 누르면, 메뉴 화면을 거치지 않고 직접 픽쳐컨트롤 설정 화면을 호출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뷰 촬영 시에는 액정 모니터 화면에서 효과를 확인하면서 설정, 조정도 가능. 픽쳐컨트롤은 「스탠더드」「뉴트럴」「비빗드」「모노크롬」「포트레이트」「풍경」의 6종류에서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촬영 장면에 맞추어 모드를 선택하면, 카메라가 최적의 설정을 자동으로 선택하는 씬 모드를 탑재. 하이 키, 로우 키, 풍경, 노을, 실루엣 등 다채로운 모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D600 탑재 씬 모드：
포트레이트, 풍경, 어린이 스냅, 스포츠, 크로즈 업, 야경 포트레이트, 야경, 파티, 바다•눈, 노을, 트와일라이트, 애완 동물, 캔들 라이트, 벚꽃, 단풍, 요리, 실루엣, 하이 키, 로우 키
D600에는 다채로운 화상 편집 메뉴를 탑재. 촬영한 정지화상이나 동화상을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카메라에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 RAW현상에서 [A1](표준), [A2](전구 색 남기)를 선택할 수 있는 화이트밸런스, 비그넷 컨트롤, D-라이팅 등의 설정이 가능. 그 외, 셀렉트 컬러, 기울기 보정, 왜곡 보정, 컬러 스케치, 미니어쳐 효과등 풍부한 메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화상 편집기능에서는 동화상의 시작 점/마지막 점을 동시 설정이나, 선택한 1프레임을 추출하여 JPEG화상으로 저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D600에서는, 바디 배면 부에 화상 편집 버튼(픽쳐컨트롤 버튼 겸용)을 배치하고 있어, 조작성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D600의 화상 편집 메뉴 ：
D-라이팅, 적목 보정, 트리밍, 모노 톤, 필터 효과, 컬러 커스터마이즈, 화상 합성, RAW현상, 리사이즈, 간단 리터치, 기울기 보정, 왜곡 보정, 어안 효과, 윤곽 그림, 컬러 스케치, 아오리 효과, 미니어쳐 효과, 셀렉트 컬러, 동화상 편집
부속 소프트웨어 ViewNX 2는 정지화상•동화상 데이터를 읽어 들이고, 관람기능에 더해 정지화상의 사이즈 변경이나 밝기 조정 등과 같이 사용 빈도가 높은 화상 편집기능을 탑재. 또한, 크롭 기울기 보정, RAW현상 기능 등 정지화상의 편집뿐만 아니라 카메라와 동등한 동화상 편집도 가능합니다.
극히 풍부한 데이터를 가지고 니콘의 RAW화상(NEF:Nikon Electronic Format). 그 데이터를 남김없이 활용하는 것은 파일 형식과 소프트웨어의 최적화를 도모한 니콘 순정 Capture NX 2 밖에 없습니다. 최신 Capture NX 2는 화상 처리 알고리즘 등의 고속화로 파워 업. 화상 처리시간을 약 40%단축※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대용량 화상에서도 더 빠르고 경쾌한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편집 작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64비트 환경에 네이티브 대응 함으로써, 쾌적한 작업 환경도 실현. RAW화상(NEF)의 편집은 항상 오리지널 화상이 그대로 남기므로 안심하고 편집 작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직관적이고 간단한 컬러 컨트롤 포인트에 의한 화상 조정에 더하여, 자동 리터치 브러시나 일괄 처리, 퀵 픽스, 기울기 툴, 비그넷 컨트롤, 색 수차 보정, 왜곡 보정 등 다채로운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D600의 다양한 기능과 동작을 컴퓨터에서 작업할 수 있게 함으로써, 원격 촬영의 생산 성을 높여줍니다. 노출모드, 셔터 속도, 조리개 등 카메라의 기본 설정의 변경만 아니라, 정지화상/동화상 라이브 뷰의 변경이나, 화이트밸런스의 조정도 가능합니다. 또 동화상 촬영 시에는 레벨 인디케이터를 PC에서도 표시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