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회나 되는 릴리즈 테스트를 견뎌낸, 고 정밀, 고 내구성 셔터 유닛. 셔터 날개에는, 케블러 섬유(DuPontTM KEVLARR)을 이용한 새로운 복합소재로, 극히 가벼운 특수한 알류미늄 합금 제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정밀도는 고속 비디오 카메라와 컴퓨터를 이용한 엄밀히 분석되어, 1/8000초라는 고속 셔터 속도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발휘합니다. 또함, 셔터를 누를 때마다, 셔터 속도를 자동으로 체크하여 오차를 보정하는 셔터 모니터를 내장. 셔터 속도의 오차를 최소화한으로 제어되도록 함과 동시에 셔터의 동작에 어떤 이상을 검출하면, 상면 표시패널과 파인더 내에 Err표시를 점멸시켜 경고합니다.
퀵 리턴 미러부에는 충격 흡수에 효과적인 벨런서를 탑재. 릴리즈 후에 내려온 미러를 미러와 관성 중량이 동등한 밸런서가 받아들임으로써 충격을 흡수하고, 미러를 확실히 정지시킵니다. 또한, 서브 미러에도 미러 다운 시의 충격을 저감하는 기구를 채용. 이들은 셔터 릴리스 시의 진동 억제, 정숙성의 향상을 실현함과 동시에 미러의 동작 속도를 높여, 상의 소실 시간을 극력으로 단축시킴으로써, 약 8컷/초의 고속연속 촬영 시(멀티 파워배터리 팩 MB-40〈별매〉 사용시) AF제어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습니다.
보다 진동을 억제시켜 촬영하고 싶을 때에는 미러 업 촬영이 유효. 1차 릴리즈에서 미러 업하여 제지되고, 2차 릴리즈에서 셔터가 끊어집니다.
모터, 기어로 구성된 필름 감기• 되감기 장치, 렌즈 구동 기구 및 셔터 유닛의 바디 마운트에는 진동을 전하기 어려운 플로팅 구조를 채용하여, 동작에 의해 발생하는 소음이나 진동을 효과적으로 저감시키고 있습니다. 더욱이 단순히 정숙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음향 메이커의 오디오 룸을 이용하여 분석하여, 부재의 극히 작은 형상까지 음미하기를 거듭했습니다. 이 소리에 대한 집념이 셔터 음, 필름의 감기 음에서 백 커버의 닫힘 음에 이르기까지, 어디까지나 귀에 기분 좋은, 니콘 F6만의 조작 음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물론, 촬영이 완료된 필름은 자동으로 되감기 가능. 그러나 여기에는 니콘 F6의 한가지 집념이 베여 있습니다. 그것은 배터리가 없어져도 촬영된 필름을 안전하게 빼낼 수 있는 수동 「되감기 크랭크」. 한 컷의 필름에 대한 열정에 대응하는 집념입니다.
니콘 F6에서는 힘이 가해지는 방향, 강도, 속도, 가 속도 등, 구동 계열에 얽힌 다양한 요소에 대해 컴퓨터 상에서 철저를 기한 3차원 시뮬레이션을 거듭, 메커니즘의 비약적인 효율화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약 5.5컷/초※(약 8컷/초: 멀티파워 배터리 팩 MB-40<별매>사용시)의 고속연속 촬영이나, 약 7초의 고속 필름 되감기 등의 메커니즘을 고속화, 더욱 경량화, 저 소비 전력화, 고 내구성을 실현. 촬영 도구로서의 완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측거소자「멀티 CAM2000 오토 포커스 모듈」의 9개의 크로스 에리어를 포함 11점의 포커스 에리어는 촬영화면을 넓게 커버하여 다양한 구도로 피사체를 쉽게 파악해 핀트를 맞춥니다. 특히 크로스센서는 각각의 센서가 크므로, 컨트라스트가 낮은 피사체, 작은 피사체에서도 확실히 포착. 더욱이 압도적인 포커스 검출 능력으로 인해, 크게 초점이 빗나간 상태에서 신속히 초점 맞춤이 가능. 또한, 뛰어난 고속 연산 능력을 갖추고 있고, 약 8컷/초※의 고속연속 촬영 시에도 예측 구동 포커스를 실행합니다. 촬영 중 미러 박스 내부를 이상적인 암실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AF모듈 개구부 차광 기구도 갖추고 있습니다.
포커스 에리어는 바디 뒷면에 배치된 멀티셀렉터에서 빠르게 선택 수 있습니다. 슈퍼 임포즈 기능에 의한 파인더 스크린 상에 선택한 포커스 에리어의 프레임이 적색으로 순간 점등, 파인더를 들여다 보고 있으면서 선택한 포커스 에리어를 재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점의 포커스 에리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AF구역 에리어 모드는 모두 4개. 포커스우선의 싱글 AF서보, 릴리즈 우선의 컨티뉴어스 AF서보와 조합하여 촬영 상황이나 피사체에 따른 최적의 오토 포커스 촬영이 행해집니다.
[싱글 에리어 AF모드]
선택한 1점의 포커스 에리어에서만 초점을 검출. 핀 포인트로 초점을 맞추고 싶은 경우나 정지하고 있는 피사체 촬영에 효과적입니다.
[다이나믹 AF모드]
선택한 포커스 에리어를 기본으로 11점의 모든 포커스 에리어를 활용. 선택한 포커스 에리어로부터 피사체가 벗어나도, 다른 포커스 에리어가 백업하여 포착합니다. 촬영화면을 넓게 커버하여, 움직임이 격렬한 피사체의 촬영에서도 초점 맞춤 확률이 비약적으로 향상됩니다.
[그룹 다이나믹 AF모드]
옆에 있는 여러 포커스 에리어를 조합시켜 그룹화하여, 상,하,좌,우,중앙의 5개 그룹 중에서 1개의 그룹을 선택. 선택한 그룹의 중앙의 에리어를 사용 하여, 그룹 내에서 다이나믹 AF모드처럼 초점 맞춤을 행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에 대하여, 한정된 구역 군으로 대응하므로, 구도를 중시한 촬영이 가능케 됩니다.
[지근 우선 다이나믹 AF모드]
11점의 에리어 중, 자동적으로 가장 앞에 있는 피사체에 겹쳐 있는 에리어를 사용한 초점 맞춤 을 행하여, 피사체가 초점이 맞는 지역에서 벗어난 경우에도 다른 에리어를 사용하여 같은 피사체로 초점 맞춤을 행합니다.
1005분할 RGB센서에서 얻어진 화면내의 최대 휘도, 휘도 차 정보, 색 정보 등의 정보를 분류하여 노출 치를 결정하는 RGB멀티 패턴 측광. G/D타입 렌즈 장착 시에는 카메라에서 피사체까지의 거리 정보도 가미하여 그 정밀도를 높인 3D-RGB멀티 패턴 측광이 됩니다. RGB 멀티 패턴 측광은 비 CPU렌즈 장착 시에도 렌즈 정보를 카메라에 설정하면(10개까지 등록가능), 사용 가능합니다. 중앙부 중점측광은 파인더 중앙부(φ 12mm의 원 내)에 약 75%의 비중을 두고 노출 치를 결정. 커스텀 메뉴 「b4」의 설정에 의해, 중점범위를 φ 8mm•12mm, 15mm, 20mm의 어느 하나, 또는 화면 전체 평균 측광으로 집중 측광 범위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스폿측광은 포커스 에리어 φ 4mm(전 화면의 1.5%상당)의 범위을 측광하고 노출 치를 결정. 측광 영역은 선택되는 포커스 에리어와 연동됩니다(그룹 다이나믹 AF모드 시는 그룹 내 중앙의 구역에, 지근 우선 다이나믹 AF모드 시, 비 CPU렌즈 사용시는 화면 중앙의 에리어에 상당하는 부분을 측광).
니콘 F6은 니콘만의 새로운 조광 시스템「i-TTL조광」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본 발광 직전에 여러번의 모니터 발광을 시킨 반사 광선을 TTL 자동 조광용 5분할센서 또는 1005분할 RGB센서에서 측광한, 멀티 패턴 측광에 의한 정상 광선의 정보와 병행하여 복합적으로 처리. 더욱이 필름을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카메라와 달리, 필름 면에 닿는 본 발광의 반사 광선도 5분할 센서에서 측광하여, 리얼타임으로 보다 고 정도의 조광 제어를 행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