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카메라이라는 도구를 사용하고 촬영한다. 그것을 실감할 수 있게 하는 다이얼 조작 주체의 조작 계로 카메라를 다루는 즐거움, 촬영 프로세스의 깊이를 음미할 수 있도록, 이를 위해 Df는 윗면에 큰 금속제 기계식 다이얼을 채용하였습니다. 전원 OFF시에도 카메라의 윗면의 ISO감도, 셔터 스피드, 노출 보정의 설정치를 항상 확인할 수 있어 안심되고, 또 이들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으므로 설정이나 노출을 직접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막 촬영하려는 사진에 담고 싶은 메시지를 직감적인 조작으로, 바로 카메라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촬영자는 Df가 최상의 촬영 도구로서 좋은 파트너임을 충분히 실감하면서, 최고의 사진 이미지를 창조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가벼운 촬영은 프로그램 오토를 사용하여 노출 결정을 모두 Df에 맡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적극적인 컨트롤로 노출을 결정하는 사진촬영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 Df를 손에 넣은 경우, 카메라를 잡은 손가락은 자연과 윗면의 다이얼이 자신만의 창조적인 표현 세계로 안내하게 될 것 입니다.
Df에서는 의도한 노출을 얻기 위한 설정이 직감적이고 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ISO감도, 셔터 스피드, 노출 보정은 전용 다이얼로 설정(조리개 치는 서브 커멘드 다이얼로 설정하지만, G/E타입 렌즈 이외의 렌즈에서는 렌즈의 조리개 링으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 전원의 ON, OFF를 불문하고, 설정 가능 범위 전체 안에서의 현재의 설정 값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안심 감과 수시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는 합리성이 촬영에 대한 집중 도를 높여 줍니다. 셔터 속도를 1단 스텝보다 더욱 미세한 제어를 하고 싶은 경우에는, 셔터 스피드 다이얼을 1/3 STEP으로 설정하여, 메인 커멘드 다이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파인더를 통해 피사체를 집중적으로 보는 것은 SLR 카메라 촬영의 묘미 중 하나. Df의 광학 파인더는 FX포맷 글래스 펜타 프리즘 사용으로 크고 밝은 파인더 상을 마음껏 활용이 가능토록 시야율 약 100%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촬영 범위 내의 모든 요소의 배치를 지켜보며, 엄밀한 구도를 확인하여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약 0.7배※의 파인더 배율은 파인더 내 표시를 포함한 파인더 내의 모든 시각 요소를 쾌적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적정한 배율. 클리어한 상을 맺는 파인더 스크린은 AF시의 엄밀한 초점 확인, 매뉴얼 포커스 시의 정확한 초점 조작을 지원합니다. 더욱이, 메뉴의 설정으로 격자 선을 파인더 안에 표시시켜, 수평, 수직을 정확히 맞추는 촬영도 용이합니다.
눈부신 태양광 아래에 있든 어두컴컴한 실내나 어둠 속이든 카메라의 액정 모니터에 표시되는 촬영 화상이나 설정 상황 등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보기가 쉽지 않으면 안 됩니다. Df의 3.2인치, 약 92만 화소의 큰 고해상도 액정 모니터는 넓은 시야 각을 가지고, 유리와 액정 패널을 통합 구조로 인해 클리어한 시정과 낮은 표면 반사를 실현. 색 재현 범위가 넓고, 재생 화상의 확인도 쾌적합니다. 라이브 뷰 시에는 길이 대비 최대 약 15배까지 확대 표시가 가능해 초점 등의 세부까지 확인이 가능. 재생 시에는 길이 대비 최대 약 30배까지 화상을 확대하여(FX포맷•화상 사이즈 L시), 초점 확인을 재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실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액정 모니터 전면에는 상처 나기 어렵게 충격에도 강한 강화 유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정보 화면은 주위의 밝기에 따라 액정 화면의 문자 색을 변경하면, 카메라의 설정 정보 확인이 보다 용이하게 됩니다.
라이브 뷰 촬영에서는 가로 세로 비 3:2의 화면에서 더 나은 구도를 검토하기 쉽도록, 기존 4분할 격자 선 표시 외에 3분할 격자 선 표시를 새롭게 채용. 또한, 촬영 후의 트리밍을 상정하여, 16:9, 1:1의 가로 세로 비 표시도 가능케 했습니다. 더욱이 액정 모니터 위에 수준 기 표시로 롤링, 피칭 두 방향의 기울기가 확인 가능. 롤링 방향의 기울기는 파인더 내 표시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라이브 뷰 시, 노출 모드가 M일 때는, 프리뷰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초기 설정의 경우), 실제 노출을 촬영 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 버튼카메라 뒷면에서 각종 항목 설정 화면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버튼을 장비. 파인더 촬영 시, 라이브 뷰 촬영 시버튼을 누르면, 메뉴 화면을 불러내어 찾지 않아도 목적의 기능으로 빠르게 접근하여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생 화면 표시 시에버튼을 누르면, 화상 편집 메뉴를 즉석에서 표시. 셀렉트 컬러, 미니어처 효과 등의 기능을 사용하여 촬영 후의 화상을 바로 가공이 가능합니다.
디지털 카메라에 최적화한 최첨단의 NIKKOR렌즈로 고화질 사진을 촬영하는 기쁨만 아니라, Df는 비 AI방식의 NIKKOR렌즈와의 호환성을 확보함으로써, 더욱 넓은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노출계 연동 레버는 비 AI방식 렌즈를 장착할 수 있도록 가도식을 채용. 사용하는 비 AI방식 렌즈는 9개까지 미리 렌즈 정보(초점 거리, 개방 조리개 값)을 등록시켜 둘 수 있습니다. 등록된 비 AI방식 렌즈를 장착하여, 해당 렌즈 No.를 선택하여 렌즈 정보 수동 설정의 노출계 연동 방식을 [비 AI렌즈]로 설정. 렌즈의 조리개 링에서 설정한 조리개 값을 서브 커멘드 다이얼로 카메라에도 세트하여 촬영함으로써, 개방 측광에 의한 적절한 노출이 얻어집니다(노출 모드는 A, M에서만 가능). 「불변의 F마운트」를 견지하는 니콘이 아니면 해낼 수 없는, 기존의 NIKKOR렌즈와 최신 디지털 테크놀러지와의 조합에 의한 깊이 있는 즐거움을 맛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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