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일안레프카메라의 기초지식

노출

노출은 촬상소자에 빛을 닿게하는 것입니다.

노출을 조정함으로써 밝은 야외에서도 어두운 사진이나, 밤의 실내와 같은 어두운 장소에서도 밝은 사진으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디지털 일안레프 카메라에서는 사진의 밝기가 적정이 되도록 노출을 조절하는 「자동 노출(AE)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카메라의 자동 노출 기능을 사용하면, 밝은 피사체에서도, 어두운 피사체에서도 적정한 밝기의 사진 촬영이 가능케 됩니다.
이런 것을 「적정 노출」이라고 합니다.

カメラの자동露出に任せて撮影

카메라의 자동노출에 맡겨서 촬영

카메라는 피사체의 밝기와 색을 감지하여,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적정 노출을 설정합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에 노출을 맡겨 두면 다양한 씬에서 손쉽게 적정 노출이 얻어지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에 따라서는 「더 밝았으면 좋았을 걸」이라고 느끼거나, 「더 어두웠으면 좋았을 걸」 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노출에서 촬영한 적정 노출의 사진이 모든 경우에 다 좋은 밝기의 사진이라고 느낄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동일한 씬에서 노출을 바꾸어 촬영

同じシーンで露出を変えて撮影

어두운 사진은 건물의 음영이 강조되고, 하늘도 짙게 찍혔습니다.
카메라의 자동노출 기능으로 촬영한 적정 노출의 사진입니다.
밝은 사진에서는 도로나 자동차 등이 분명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씬에서 노출을 바꾸어 촬영하였습니다.
하늘의 푸르름을 깨끗하게 보이게 하고 싶다면 어두운 사진이 좋겠고, 자동차 등을 분명히 보이고 싶다면 밝은 사진 쪽이 좋을 것입니다.
이처럼, 보이게 하고 싶은 것이나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따라서도 촬영자가 좋을 것이라고 느끼는 사진의 밝기는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