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처 컨트롤」은 이제부터 작품 만들기의 키 포인트가 된다.
D810의 주목할 해야 할 기능으로, 더욱 충실해진 픽처컨트롤이 들 수 있습니다.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에서 이제부터 작품 만들기의 키 포인트는, 틀림없이 이 픽쳐컨트롤을 어떻게 컨트롤하여, 오리지널의 그림 만들기를 하여 가는가에 달려있습니다.
픽처 컨트롤을 자신의 작품 만들기에 살려 가는 것은 표현의 수단으로서 필름의 종류를 고르는 것과 아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컨트라스트와 채도가 높은 영상을 얻기 위해 선택한 필름, 차분하고 함초롬한 영상을 얻기 위해 선택한 필름 등, 필름의 종류를 고르는 것 과 같이 픽처 컨트롤을 선택하면 됩니다.
픽처 컨트롤에 새로 생긴 [선명도]의 조정은 모티브의 질감 묘사의 폭이 넓어져, 우리 작품 만들기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D810을 들고 각지의 벚꽃을 촬영하는 가운데, 이[선명도]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선명도]을 마이너스로 설정하는 것으로 소프트 포커스 렌즈와 같은 부드러운 환상적인 이미지를, 또한 [선명도]를 플러스로 설정함으로써 해상감이 높아진 클리어한 화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픽쳐 컨트롤을 [포트레이트]로 설정하는 것으로, 벚꽃 잎의 색이 날아가지 않고도 부드러운 표현으로, 그리고 [명료도]을 마이너스로 설정함으로써, 소프트하고 환상적인 사진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명료도]의 조정은 본 그대로를 촬영한다는 기존의 촬영 스타일에서 「그림 만들기」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픽처 컨트롤은 향후 더욱 디지털 시대의 작품 만들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풍경
浅野久男 (Hisao Asano)
홋카이도 삿포로 시 태생. 촬영 회사 근무를 거쳐 2006년 M포트 워크 주식 회사를 설립, 현 대표 이사.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여행과 풍경을 소재로 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일본 사진가 협회(JPS)회원•일본 여행 사진가 협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