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사진 촬영 기법도, 고급 효과들도 마음 놓고 적용
SCENE 모드 촬영
총 16종류의 스페셜 씬 촬영 모드가 제공되고 있다. 촬영하려는 대상이 카메라에서 제공하고 있는 씬에서 비슷한 씬의 항목을 선택하여 촬영하면, 그 씬에 최적화된 사진으로 촬영된다.
이러한 씬의 유형들로 다음과 같은 총 16가지 종류가 있으며, 일부 사용 빈도 높은 씬은 모드 다이얼에 직접 나와 있다. 그 종류는 다음과 같다.
트레이트、풍경、어린이 스냅、스포츠、클로즈업、야경 포트레이트、야경、파티、바다・눈、저녁놀、트와일라이트、애완동물、촛불、벚꽃、단풍、요리
더욱이, 라이브 뷰 모드 상태에서 촬영하고 있다면, 촬영하고 싶은 대상으로 카메라를 향하면, 카메라가 촬영 상황을 판별하여, 포트레이트, 풍경, 클로즈업, 야경 포트레이트에서 최적인 씬 모드를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설정해 준다. 피사체마다 씬 모드를 각각 설정하지 않고, 카메라에 맡겨 부드러운 촬영을 할 수 있다.
※ 촬영 모드 다이얼이 오토 또는 발광 금지 오토로 설정되어 있고, 오토 포커스에서 촬영하고 있는 경우에만 동작한다.
EFFECTS 모드 촬영
스페셜한 효과가 적용되도록 촬영해 볼 수도 있다. 나이트 비전, 컬러 스케치※, 토이 카메라 풍, 미니어처 효과※, 셀렉트 컬러※, 실루엣, 하이 키 , 로우 키, HDR 페인팅 등의 효과를 모니터에서 확인하면서 설정이 가능하다.
필터나 특수 효과를 별도로 적용시키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특별한 효과들을 간단히 적용시켜 사진 촬영이 가능하므로 특별한 씬들을 인상으로 남겨보시기 바란다.
※ 표시는 「화상 편집 메뉴」에서 촬영 후에 설정할 수도 있다 (정지 화면만).
HDR(하이 다이나믹 레인지) 촬영 - 명암 차가 격렬한 씬에서도 아름다운 화상을 제공
일반 카메라의 사진 노출로는 쉽지 않은 특별한 노출 사진을 디지털 카메라 자체에서 메뉴 선택만으로도 간단히 가능케 하는 특별한 촬영 기능들이 있다. 이러한 기능드르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어떤 특별한 순간들을 만났을 때, 이를 적용 시켜 촬영해 보자. 이런 기능을 잘 기억하는 방법은 비슷한 씬으로 여러 번의 촬영 테스트를 통해 실제 그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시각적으로 확인을 하는 경험을 가지는 것이다.
이 멋진 HDR 모드 촬영을 테스트를 통해 내용을 익힌 다음, 이와 같은 상황을 만났을 때 선택하여 촬영해 보라. 셔터 버튼을 한번 누렀지만, 노출이 다른 화상 2컷이 연속으로 촬영되고, 이들을 순식간에 카메라 내부에서 자동 합성하여, 보다폭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계조를 표현할 수 있는 명암의 폭)가 실현된 멋진 사진이 완성된다.
HDR 촬영은 백색이 날아가 버리거나 흑색이 깨어짐이 적은 화상을 생성하여, 명암 차이가 현저히 큰 촬영 장면 등에서, 쉐도우부로부터 하이라이트부까지 노이즈가 적고, 계조가 풍부한 화상을 얻을 수 있게한다.
HDR 모드는 [오토][보다 강하게][강하게][표준][약하게][안 함]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3 EV까지 노출 차와 합성한 2컷의 화상의 경계를 더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강도도 자동적으로 설정된다. 풍경, 정물 등 움직임이 적은 피사체에서 명암 차가 현격히 큰 상황에 효과적이다.
액티브 D-라이팅 촬영 - 하이라이트부도 쉐도우부도 눈으로 보고 있는 것과 같은 밝기로 재현
역시 멋진 액티브 D-라이팅 모드 촬영을 테스트를 통해 내용을 익힌 다음, 이와 같은 상황을 만났을 때 선택하여 촬영해 보라. 「액티브 D-라이팅」은 효과의 정도를 높여도, 색상이 어긋나지 않고, 뛰어난 색 재현 성을 유지한다.
역광 시의 촬영 등에서 백색이 날라 버리거나 흑색이 깨어짐이 없도록 양쪽의 모두 억제시켜, 적당한 컨트라스트를 유지시켜 시각적으로 보는 것에 가까운 밝기를 재현한다. 효과의 정도는 [오토][더 강하게][강하게][표준][약하게][하지 않음]에서 선택할 수 있다.
효과의 정도를 높여도 색깔이 변화하지 않는 화상 처리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HDR 같은 화상 합성 처리 프로세스를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인물 등의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에 유효하다.
카메라 내의 화상 편집 메뉴 활용
흔히들 화상 리터치는 PC에서 그래픽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PC에서의 리터치는 미세한 부분까지 처리하는데 편리하다. 그러나 사진적인 부분에 대한 처리는 카메라 내에서도 처리하는 화상 편집 메뉴를 활용해도 상당한 효과가 있게 된다.
이렇게 카메라 내에서 간단히 가공할 수 있는 풍부한 화상 편집 메뉴를 탑재하고 있다. D5300에서는 「D-라이팅」의 새로운 효과로, [인물 우선]을 추가하고 있다. 배경의 밝기는 그대로 두고, 인물만을 보정 가능하므로 역광 시 등으로 인물의 얼굴이 어두워져 버렸을 때 등에 매우 편리한 보정이 가능하다.
(●카메라가 가장 가깝다고 판단한 최대 3명을 우선하여 보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