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에 대하여
처음에
이 자료는 D-5300 카메라에 국한된 내용이 아니다. 니콘 디지털 SLR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고, 그 사진 이미지를 ‘사진과 같이 만들어 주고’, 이를 자신이 원하는 ‘아웃풋으로 출력’ 시키는 과정까지에서 필요한 정보, 즉 알고 있으면 활용에 더욱 큰 도움이 되는 지식 정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카메라를 이용한 빛의 캡춰에 필요한 카메라의 노출 매커니즘과 사진 노출에 대한 전반적인 기본지식, 디지털 사진 이미지의 IT 기초지식, 촬영된 사진 이미지의 컬러 컨트롤 & 리터치, 디지털 사진 이미지의 다양한 아웃 풋과 실제 사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출력(모니터 아웃풋, 포토 프린트) 등에 관한 정보들이다.
이러한 정보들은 아무리 간략히 언급해도 사실은 상당한 분량의 정보 지식들이다. 이를 필자의 개념으로 12개 테마로 구분하여 쓴 D-SLR 카메라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 베이직 스토리다.
새로운 사진 관련 IT 지식 정보를 얻는 일과 그러한 정보들로 자신의 사진 이미지를 좀 더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일이야말로, 디지탈 포토 시대에서 사진으로 얻을 수 있는 큰 즐거움이 아닐까?
서로 연결된 12개 카테고리
처음에는 얻는 즐거움보다, 배워야 할 정보들이 더 많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각 스텝에서 차별화되는 정보 지식들은 하나의 새로운 즐거움이 되어 돌아 올 것이다.
사람들은 ‘디지털 사진’이란 용어 하나로 간단히 말하지만, 촬영 후 실용적인 사용에 이르기 까지는 사실 상당한 량의 정보지식들이 필요한데, 사실 이러한 정보들은 서로 다른 유형의 지식 정보들이 함께 섞여져 있는 상태이다.
사람들은 디지탈 사진 이미지로 하고 싶은 것이 많다. 더욱이 이미지가 없는 텍스트만으로 된 정보는 이제 이미지와 함께 제공된 비주얼 정보에 당연히 주목도와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제는 정보를 개인들도 직접 창출하는 시대이므로 단순한 사진 이미지만의 활용보다, 그와 연관된 다양한 주변 IT 관련 응용 능력들도 함께 요구되고 있다. 응용이란 기초가 탄탄할 때 비로소 시도가 가능한 일이 된다.
물론, 카메라의 기초 지식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되지만, 카메라 이야기인가 하면, 어느 사이 컬러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컬러에 관한 이야기인가 하면, 이내 이미지 컨트롤에 대한 그래픽 이야기가 된다. 그래서, 그래픽에 관한 이야기인가 하면, 그런 그래픽을 활용한 최종 아웃풋에 관한 이야기들로 모두 어떤 형태로든 연결된 개념으로 작성된 컨텐츠이다.
빛의 컨트롤 - 사진 촬영 - 컬러 이미지 컨트롤 - 디지털 아웃풋 해상도 설정 – 실제 출력기기로 아웃풋, 이 전체 과정이 모두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된 개념이 바로 디지털 사진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카메라, PC, 컬러 개념, 그래픽 프로그램, 디지털 아웃풋 개념, 아웃풋 기기들에 대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모두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의 핵심을 알아둘 필요가 있으며, 디지털 사진과 연계되어 이러한 새로운 정보를 얻는 것 자체가 하나의 새로운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심플하지만, 이 전체를 과정이 연계성을 가지고 이어지도록 설명하고, 챠트에서 해당 분야를 클릭 하면, 그 관련 정보들로 링크되도록 했다.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생각이 날 때,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정보가 되었으면 한다.
레벨은 편집자 포지션이지만,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어...
디지털 SLR 카메라는 파워 풀한 다양한 기능들이 가득하여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동영상 무비도 간단히 제작이 가능하다. 촬영된 사진 파일의 간단한 활용은 SNS를 통해 지인들과 바로 공유하기도 하고, PC로 가져오면 자신의 크리에티브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시켜, 자신의 최종 활용 목적에 더욱 세련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사진 이미지가 디지탈화되면서 많은 것이 달라졌지만, 가장 큰 변화는 사진 이미지들의 최종적인 활용분야가 사용자들에게 직접 오픈되었다는 것이다. 사진 촬영자가 이미지 파일을 직접 오픈하여, 바로 어떤 원하는 가공을 할 수 있는 입장, 즉 촬영자의 포지션이 사진 리터치, 편집등의 실무 능력 유무와는 전혀 상관없이, 시스템 상의 포지션이 편집자 레벨로 올라서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이러한 디지탈 사진 메리트를 거의 활용치 못하는 갑갑한 상태에 놓여 있고, 즐거운 디지탈 이미지의 활용이란 꿈은 이루기에는 너무나 벅찬 상태가 된다.
바로 여기에 큰 괴리가 있는 것이다. 기대치는 디지탈 사진 이미지를 능숙하게 다루며, 원하는 다양한 디지탈 이미지 아웃풋을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수준의 사람인데, 그쪽으로 단 한발도 접근을 못하고 있는 있는 상태인 경우도 많다.
카메라 메이커는 카메라 이야기만 하고, 소프트 회사는 그래픽 프로그램 자랑만 하고, 디지탈 사진 아웃풋 기기들도 역시 모티터나 프린터 즉 자사의 기기 이야기만 한다.
그들 어느 누구도 내가 촬영한 디지탈 사진을 내가 원하는 아웃풋으로 가공하여 최종적인 출력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정보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 언급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이 전체 과정에 연루되어져 이야기 되는 것을 기를 쓰고 꺼려 하는듯이 보이기도 한다.
물론 그들을 이해하지만, 이러한 정보들을 전체적으로 정리해서 알려주는 사람들도 없다. 메이커의 교육들은 아직도 사진에 국한되고, 새로운 카메라 조작법들을 알려주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러면 나머지 정보는 어디서, 어떻게 알아 보아야 하나?
디지탈 사진에서의 라이팅은? 컬러 매칭은?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알아야 할 정보들이 더 많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들 중에는 직접 그 기기를 다루어 보거나, 관련 소프트웨어 직접 구입하여 사용해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정보들도 많다. 그렇다고 그런 테스트를 사용자가 일일이 고 비용들을 투자하여 해 볼 수는 없는 노릇이다.
여기서 길을 잃은 사진가들이 많다.
언젠가는 결국 다 알아야 할 내용
프로들은 알아도 그냥 대충 알고 싶은 것이 아니다. 논리적으로 명확한 근거가 있는 지식 정보가 필요하다. 그래야 이를 근거로 새로운 분야에서 필요한 지식의 범위를 넓혀갈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한 분야에서 일가견을 이룬 프로들은 대개 다른 분야에서도 금방 전문가가 된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이런 프로들처럼 그렇게 깊이 들어가 전문적인 부분까지 다 알아야 할까?
전문적인 부분이라는 범주가 문제이지만, 프로페셔널들과 같이 세부적인 디테일 정보, 즉 반드시 직접 경험을 해야만 알 수 있는 그라한 정보들까지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세부적인 깊이는 그렇게 까지는 안 해도 된다지만, 정보 카테고리들에서 언급된 내용들을 건너 뛰어, 어느 부분은 전혀 모르는 그런 상황은 곤란하다.
제대로된 디지탈 사진의 활용, 즉 자신이 선택한 컬러와 효과로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을 촬영하고,또 이를 자신이 직접 리터치하고, 아웃풋에 필요한 이미지 출력 해상도를 설정, 해당 출력기기로 아웃풋시킨, 100% 자신의 컬러인 디지탈 포토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결국에는 건너 뛸 수 없는 정보들이다.
다만, 그 깊이만큼은 조금 더 뒤로 미루어 둔다해도, 각 카테고리에서 언급된 여러가지 정보들을 언젠가는 모두 알아야 한다. 물론 꼭 이 컨텐츠를 통하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다 알게 된다. 필요하기 때문에...
이 컨텐츠, 어떻게 보면 되나?
이 컨텐츠는 디지탈 입, 출력에 관련된 모든 정보 지식을 모두 연결된 개념으로 설명하는 국내외 최초의 디지탈 포토 교육 컨텐츠이다. 디지탈 이미지 입출력에 관한 이미지 중에서 궁금한 부분을 클릭하면, 현재 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이 바로 나타게 했다.
보는 순서는 일단 시작은 중앙부분을 클릭하여 SLR 카메라 사진 촬영에 관한 14개의 아코디언 정보들 부터 먼저 참조하고, 시간이 되면 그 하단의 1개 탭에 있는 4가지 정보를 참조해 보라, 그리고 나머지 컨텐츠는 순서에 상관없이 상단 그림에서 보고 싶은 파트를 클릭하여 보면 된다.
즐거운 시간 되었으면 한다.
각 정보 페이지 부분에서 조금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이렇게 졉혀 있던 정보들이 나타나므로 참고하면 된다. 다시 클릭하면 접히게 된다.